컴투스홀딩스, '소울스트라이크'로 흑자전환...비용 관리 과제
컴투스홀딩스가 지난 1월 출시한 게임 '소울스트라이크'의 흥행에 힘입어 올해 1분기 흑자전환했다. 현재 소울스트라이크는 출시 3개월 만에 글로벌 매출 1000만달러(약 136억8700만원)를 넘겼다. 소울스트라이크의 올해 글로벌 매출 목표는 500억원이다.10일 김동희 컴투스홀딩스 IR실장은 1분기 실적발표 후 콘퍼런스콜에서 소울스트라이크와 관련해 "일간활성이용자(DAU), 재방문율, 결제율 등 대부분의 지표가 안정적으로 나타났다"며 "글로벌 롱런 지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