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대현·김정욱號’넥슨, 글로벌 리더십 체제 개편…매출 4조원 목표
넥슨코리아가 강대현·김정욱 공동대표이사 체제로 새로운 시대를 열었다. 안으로는 그룹 전반의 방향성을 정하며 내부 결속을 다지고 밖으로는 글로벌 리더십을 공고히한다는 목표를 세웠다. 이를 기반으로 향후 대규모로 신규 지식재산권(IP)을 출시해 매출 4조원을 달성할 계획이다. 넥슨코리아는 지난 4월15일 박용현 넥슨게임즈 대표, 문새벽 전 넥슨네트웍스 대표를 각각 넥슨코리아 개발부사장과 운영부사장으로, 백한주 전 지원본부장과 김용대 커뮤니케이션본부장을 각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