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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 호황 안 끝났다…부킹은 누가 많이 했나?
데이터뉴스

골프 호황 안 끝났다…부킹은 누가 많이 했나?

조정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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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50대 82~87%, 남성 85~88%


▶이미지=TDI News(티디아이 뉴스)

일각에서 일었던 우려와 달리 골프 업계 호황은 지속되는 모양새다. 골프 부킹 앱 설치수와 활성사용자도 최근까지 늘어나는 추세를 보였다.

빅데이터 전문기업 TDI(티디아이, 대표 이승주)의 분석 플랫폼인 데이터드래곤을 통해 분석한 결과, 골프 부킹 앱의 주 사용자는 40·50대, 남성이었던 것으로 나타났다.

앱 사용자 분포는 ▲40대 45~51% ▲50대 32~41% ▲30대 10~15% ▲60대 이상 2~4% ▲20대 1% 등이었다. 특히 골프존 티스캐너는 40대 사용자가 과반을 넘었다.

전반적으로 40·50대 이용자가 80% 이상 대다수를 차지했다. 20대 이용자는 모든 앱에서 1% 비율을 차지했으며 60대 이상이20대보다 많았다.

성별 분포는 남성 85~88%로 압도적인 모습을 보였다.

조정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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