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홍준표 “달빛고속철도 특별법 재탄생 여야 정치권 협력 덕분”
홍준표 대구시장이 달빛고속철도 특별법이 22일 발의가 된 것과 관련해 감사를 표하며 여야 협력정치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23일 홍준표 시장은 자신의 SNS에 “헌정 사상 처음으로 여야 국회의원 261명이나 서명한 달빛고속철도 특별법이 어제 발의되었다”라며 “지난 20여 년 동안 저조한 예타로 번번이 좌절되었던 달빛고속철도가 이번에 특별법으로 재탄생하게 된 것은 여야 정치권의 전향적인 협력이 있었기 때문에 가능했다”라고 감사의 말을 전했다. 홍

박성중 의원, '유튜브' 무분별한 성인 광고 노출 비판
국민의힘 박성중 의원이 글로벌 동영상 플랫폼 유튜브에서 로그인을 하지 않아 사용자의 연령을 판별할 수 없음에도 불구하고 성인 광고가 무분별하게 노출되고 있다고 비판했다. 23일 국회 과학기술방송통신위 보도자료에 따르면 박 의원은 “본인인증을 거치지 않은 비(非)로그인 상태에서도 아동·청소년이 접해선 안 되는 선정적 광고 영상이 무차별적으로 노출되고 있다”라며 “청소년들이 선정적 광고를 볼 가능성이 매우 높다”라고 지적했다. 이어 “유뷰트가 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