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경태 의원 "계엄 당일 김건희 흔적 공개"
더불어민주당 장경태 의원은 23일 계엄 당일 김건희 여사의 성형외과 3시간에 대해 불법적 의혹이 있다며 철저한 수사를 주장했다. 장 의원은 이날 오전 국회소통관에서기자회견을 열고 "지난 12월 3일 비상 계엄 당일 윤석열 대통령의 배우자인 김건희 씨의 부적절한 처신 혹은 불법적 의혹을 공개하기 위해서 나왔다"고 말했다. 이어 장 의원은 "계엄 전후 김건희 씨의 행보가 나오지 않고 있다"며 "오늘 처음 계엄 당일 김건희 씨의 흔적을 공개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