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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 크리에이터 양팡(양은지)이 2025 크리에이터 미디어 산업대전 둘째 날인 7월 12일, 리그오브레전드 게임 대항전 SOOP 이벤트 매치에 참여한 후 PLAY COMPLEX존 SOOP에서 팬들과의 만남을 가졌다.

양팡은 SOOP과의 협업을 통해 전국 소상공인 및 지역 상권 활성화에 힘쓰고 있다. 

첫 번째 행선지인 경북 문경에서는 문경상권활성화재단이 기획한 점촌점빵길 토요장을 스트리머 은유화, 통일소녀송이, 지엔과 함께 방문했다.

지난 5월 14일에는 동두천시와 협업한 콘텐츠 '빵력사무소'를 선보였다. 

이 방송에서 양팡과 다른 스트리머들은 소형 식당 홍보를 위해 아르바이트 체험, 모객 경쟁 등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여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6월 21일에는 경남 진주에서 진주상권활성화재단과 협력하여 토요올빰 야시장을 방문했다. 

스트리머 이지상은 지역 수제 맥주 '진주진맥' 시음 행사에 참여, 홍보 도우미 역할을 수행하며 방문객들의 호응을 얻었다.

6월 30일에는 인천소상공인연합회와 함께 부평 지역 식당 홍보에 나섰다. 

스트리머들은 직접 서빙에 참여했으며, 시청자들은 테이블 메뉴 투표에 참여하는 등 콘텐츠의 재미를 더했다.

지난 6월 28일에는 충북 괴산에서 스트리머 양팡과 여행 스트리머 대륙남이 함께 '혼쭐내러 왔습니다'의 첫 방송을 진행했다.

한편, 양팡은 2022년 대한민국 브랜드대상 최우수 인플루언서상, 2021년 아프리카TV BJ대상 NH콕뱅크상을 수상한 바 있으며, 기부천사클럽 홍보대사 및 초록우산어린이재단 그린노블클럽 회원으로 활동하는 등 사회공헌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