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브, 매출 효자 '위버스'에 아리아나 그란데 데려올 수 있을까
엔터테인먼트 기업 하이브가 플랫폼 사업의 핵심인 '위버스'에 아리아나 그란데 등 해외 가수 콘텐츠를 입점시키기 위한 노력을 지속한다.위버스는 하이브가 지분 55.5%를 보유한 종속기업인 위버스컴퍼니를 통해 운영하는 플랫폼이다. 위버스에서는 디지털코드 기반 앨범과 일명 '굿즈'로 불리는 공식상품(MD)이 판매된다. 팬과 소속 가수가 소통하는 공간도 제공된다. 이재상 하이브 전략총괄(CSO)은 2일 열린 2024년 1분기 실적발표 콘퍼런스콜에서 "해외 가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