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 대선
Sub Section B-1

광주, 21대 대선 투표율 92.5% 달성을 위한 적극적 행정 지원 약속

Premium 칼럼니스트
입력
수정

[중앙통신뉴스] 강기정 광주광역시장과 5개 구청장, 광주시 교육감은 12일 오전 10시30분 기자회견을 열고 21대 대선 공식 선거운동의 시작을 알리며, 역대 최고 투표율인 92.5%를 목표로 하는 적극적인 행정 지원을 약속했다. 이들은 이번 대선이 대한민국의 미래 비전을 제시하는 중요한 기회이자 국민이 주권을 행사하는 민주주의의 근본을 확인하는 자리라고 강조했다.

 

강 시장은 "지난 160일간의 계엄과 탄핵 과정을 통해 국민이 이 나라의 진정한 주인임을 증명했다"며, 이번 대선에서도 국민의 주체성을 다시 한번 강조했다. 특히, 광주 시민들이 1987년 직선제 이후 가장 높은 대선 투표율을 기록하며 민주 시민의 모범을 보여주었다고 자부심을 드러냈다.

Premium 칼럼니스트
share-band
밴드
URL복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