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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S 진, 솔로 두 번째  미니앨범 'Echo'앨범 독점 콘텐츠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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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S 진, 솔로 두 번째  미니앨범 'Echo'앨범 독점 콘텐츠 공개

Premium 칼럼니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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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BTS) 멤버 진 'Echo' 솔로 앨범 / 사진= 카카오엔터테인먼트

카카오엔터테인먼트의 음악 플랫폼 멜론이 방탄소년단(BTS) 멤버 진의 솔로 컴백을 기념해 다양한 독점 콘텐츠를 선보이고 있다.

 

 

멜론은 16일 오후 1시 온·오프라인 신보 조명 서비스 '멜론 스포트라이트(Melon Spotlight)'를 통해 진의 두 번째 미니앨범 'Echo' 발매를 기념한 매거진을 발행했다. 

 

이번 매거진에는 진의 독점 이미지와 인터뷰 영상이 포함되어 있으며, 팬들을 위한 댓글 이벤트도 함께 진행된다.

 

이날 발매된 'Echo'는 삶의 다양한 순간들이 각기 다른 모습의 '울림'처럼 퍼져나가는 모습을 담은 앨범이다. 

 

업계 관계자에 따르면, 진의 첫 솔로앨범 'Happy'가 청취자들에게 행복을 전하는 데 중점을 둔 반면, 이번 앨범은 보다 진솔하고 깊은 공감을 전달하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타이틀곡 'Don't Say You Love Me'를 포함한 총 7곡은 밴드 사운드를 기반으로 한 팝과 록 장르로 구성되었으며, 한층 성숙해진 진의 보컬을 감상할 수 있다.

 

멜론매거진과 함께 공개된 독점 인터뷰에서 진은 "음악이 완성된 순간이 가장 스포트라이트를 받고 싶은 때"라고 밝혔다. 그는 "도입부가 곡의 분위기를 결정짓는 만큼, 'Don't Say You Love Me'의 시작 부분에 스포트라이트가 닿았으면 한다"고 설명했다.

 

앨범 재킷 이미지에 대해서는 "반팔과 청바지를 착용한 컷이 기억에 남는다"고 언급했으며, 타이틀곡 뮤직비디오에 관해서는 "연기에 도전했으며, 특히 다투는 장면이 인상 깊었다"고 전했다.

 

멜론은 또한 'Q&A 콘텐츠 '무엇이든 물어보세요(무물보)' 영상도 공개했다. 이 콘텐츠는 멜론 팬톡을 통해 하루 동안 접수된 621개의 질문 중 일부를 선정해 진이 직접 답변하는 형식으로 제작되었다.

 

인터뷰에서 진은 올해 6월 예정된 팬콘 투어에 대해 "열심히 노력 중"이라며 기대감을 표현했다. 또한 팬들과의 만남에 대해 "'저희(방탄소년단)로 인해 가장 즐거운 점이 무엇인지' 물어보고, 그에 대한 답을 바탕으로 더 큰 즐거움을 드리고 싶다"며 팬덤 '아미(ARMY)'를 향한 깊은 애정을 드러냈다.

 

멜론은 이번 스포트라이트 매거진을 통해 댓글 이벤트도 진행한다. 댓글을 남긴 이용자 중 추첨을 통해 15명에게 진의 친필 사인 CD를 증정할 예정이다.

 

'멜론 스포트라이트'는 독점 콘텐츠와 삼성역 K-POP LIVE 대형 LED 스크린 송출을 통해 아티스트의 신규 앨범을 대중에게 알리는 서비스다. 멜론은 이 외에도 인디 아티스트와 명곡을 소개하는 '트랙제로', 신예 아티스트 육성 프로그램 '하이라이징', 휴먼 큐레이션 '에디션m' 등 다양한 프로젝트를 통해 국내 음악산업의 동반성장에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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