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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라 앞 유기 대형견 우두커니…불안 신고에 보호 조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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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라 앞 유기 대형견 우두커니…불안 신고에 보호 조치

Desk Desk
입력

인천에서 빌라 출입구를 대형견이 막고 있다는 신고가 들어와 관할 구청이 보호 조치에 나섰습니다.

오늘(9일) 인천시 서구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8시 20분 서구 석남동에서 "빌라 앞에 대형견이 묶여 있다"는 112 신고가 들어왔습니다.

주민들은 당일 오후 7시부터 빌라 출입구 쪽에 골든레트리버 1마리가 묶여 있는 것을 보고 불안감을 호소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