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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 탄핵심판 선고일인 4일 서울 종로구 헌법재판소에서 국회 탄핵소추위원장인 정청래 법제사법위원장이 심판정으로 들어서기 앞서 발언하고 있다. 연합뉴스
윤석열 대통령 탄핵심판 선고일인 4일 서울 종로구 헌법재판소에서 국회 탄핵소추위원장인 정청래 법제사법위원장이 심판정으로 들어서기 앞서 발언하고 있다. 연합뉴스


더불어민주당이 이재명 대통령의 임기 첫날 '대법관 증원' 법안 처리를 추진한다. 민주당은 이날 오후 2시 법안 제1소위를 열어 법원조직법 개정안을 처리한 뒤 법사위 전체회의에 상정해 의결할 계획이다.

4일 민주당 소속 정청래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위원장은 페이스북을 통해 "오늘 오후 4시에 법사위(전체회의)를 개최한다"며 "법원조직법(대법관 증원)을 처리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이어 "국회는 국회대로 할 일을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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